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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작성자 : Timus | 2018-12-26 08:10 | 조회 : 574

플뷰(사박)에 들어올 일이 거의 없다보니 여기에도 글을 쓸 일이 별로 없네요. (지금 쓰는 것도 2년만에..;;)


현재 휴가를 맞아 일본 도쿄에 놀러 왔습니다. 기회가 되어 일본 서점을 방문할 수 있었는데요..



18금(15금 포함) 층의 한 구석에 마련되어 있는 소녀만화를 모아놓은 곳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놀랐던 것은 무엇이냐!




저렇게 떡하니 BL을 모아놓은 책장이 있었다는 것! 그것도 하나가 아니고 한 블록 전체가 저렇더이다. 사진에서는 직원들이 책을 정리하고 있지만 전에는 여성분들만이 아니라 남성분들도 저기에 서서 책을 보고 계시더라고요.



(취향인지 아닌지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그냥 눈에 들어왔던 사진용 서적)


확실히 한국은 정서가 그래서 그래서인지 저렇게 대놓고 서적들이 팔리지는 않잖아요? 근데 이번에 도쿄 여행을 하면서 든 생각은, 한국 문학계도 일본을 비평만 할 것이 아니라 저렇게 한 종류라도 살리고자 노력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기회가 되면 들어와서 여행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휴가 온 게 아니라 소재찾기 여행이 될 지도..;;)

댓글1
라리엣 19-01-16 20:14
사박이 점점 옛날만큼 활발해지지 않아서 아쉬워요. 언젠가 다시 활발해지는 그날을 기대하며, 저도 여행가고 싶어요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