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사고 과정과 2차 사고 과정.
3차 사고 과정은 크툴루 신화.
그리고 4차 사고 과정이 바로,
... ...
정신과 의사가 되는 것.
내가 보기에는,
신학자도 괜찮지만,
최고의 정신과 명의가 될 듯.
3차 사고 과정에서 전설의 금서를 창조해내는 것은,
이미 인간의 온전한 뜻 혹은 스스로의 자의식이 아님.
3차 사고 과정은 정반합의 과정.
4차 사고 과정부터 정신과 명의가 될 수 있는 듯.
비록 현실이 도피하고 싶고, 욕설하고 싶고, 살해하고 싶은...
그런 세계라 하더라도... 크툴루에는, 판도라의 희망이 존재함.
'그 년'에게 마음껏 욕설하고 증오해도 괜찮아.
그것은 필연적인 성장의 과정. 격렬한 감정이 없으면 생생한 기억과 지성은 존재하기 힘듦,
개인적으로 그리스 신화를 좀 더 깊이있게 탐구해보았으면 함.
같이 최고의 정신과 명의가 되기 위해 노력합세.
진정한 예술은, 오직 초인만이 가능한 것.
희노애락의 극대판. 그러나 절제(tempernce tarot)가 있는 것.
지금의 소중한 감정을 결코 잃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