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하렘 게임 속으로 떨어진 모양입니다
작가 : 이르쿠츠크 | 장르 : 로맨스 | 조회 : 683,048 | 연독률 : 42% | 선호작 : 10,596 | 총량 : 536.1kb
연재편수 :
최근연재일 : 2018-12-04
[역하렘/19금]시발 근데 제가 여주인공이 아니라네요, 그럼 뭐냐고 대체? 버그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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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   2018-12-10
피아노가ㅜㅜㅠ 곧 나올까 했는데 아예 빠진 거군요ㅠㅜㅠ 흑 외전으로라도 나온다면 감사하지만, 뭐든간에 나들이가 자존감 업 할 수 있으면 좋아요!!
강강수울래   2018-12-08
작가님 축하드려요!!(〃艸〃)♡
리리카호   2018-12-05
????덧글창 왜케 빠르시나요 내가 느렸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컴백축하드려요오오오 이제 어디사서 보면되려나....나드리카 울리면 가만안둬어어어어어 ㅋㅋㅋ
미르0   2018-12-04
드디어..!!! 기다렸습니다ㅠㅠ 뒷이야기 너무 궁금해요ㅠㅠ 이클롯 빨리 보고싶네요!! 노란페이지 15금인게 아쉽지만..... 19금 이북 내신다면 바로 달려가 사겠습니다..!!!
청우   2018-12-04
~롱버전~
가느다란 손가락이 건반을 계속해서 두드렸다.
나드리카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했다.
다들 하나 둘 옐드리아에게 마음을 주기 시작했으니. 그리고 그녀 또한 그들에게 마음을 내어주었으니. 지금도 그들 중 한 명과 파티에 갔다.
라일락 향기가 창문 사이로 스며드는데, 만개한 봄정원을 함께 거닐 이는 곁에 있지를 않았다.
마마는 언제 오실까, 한 곡 더 연주하면 와주실까, 설마 연습곡 한 권을 죄다 익힐 때까지 와주지 않으실까.
바라옵건대 오늘이 가기 전에 한 번은 뵐 수 있기를. 그 품의 온기를 누려볼 수 있기를. 그것만 이루어진다면 섭한 마음이 풀릴 것도 같았다.
사람 마음이란 게 마냥 뜻대로 되지만은 않아서, 나드리카는 마마를 원망했다가, 감히 그래서는 안 된다고 죄책감에 빠졌다가, 그래도 제가 제일 먼저였다고 억울해했다가, 마마의 미소를 볼 수 있다면 뭐가 어찌 되었든 다 좋았다가...
아릿한 마음을 애써 한구석에 쓸어담으면서도 나드리카는 결국 건반에서 손을 떼었다. 도저히 연주할 기분이 들질 않았다.
자기 자신이 너무도 보잘것 없다는 생각이 가시지를 않는다. 마마가 안 계신다고 해서 할 일이 없는 것은 그뿐이었다. 다른 이들은 모두 무언가 할 일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었다.
차라리 아무도 마마를 몰라 보았다면, 나만 알았다면, 그랬다면 좋았을 텐데. 나드리카는 그리 생각하고 말았다. 다른 이들은 꼭 마마가 아니더라도 다른 삶이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아니다. 그에겐 옐드리아 뿐이었다.
"... 카!"
난데없이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에 나드리카가 창가로 고개를 돌렸다.
"나드리카!"
"..마마?! "
타고난 미모를 한껏 발산하며 치장한 옐드리아었다. 그런 그녀가 그 화려한 드레스보다도 아름답게 미소지으며 소리쳤다.
"파티가 너무 지루해서 빠져나왔어! 날씨도 좋은데 같이 산책이나 하자! 라일락이 엄청 예뻐!"
"하지만 오늘의 파트너는 어쩌시고... 돌아가셔야 하시지 않나요? "
"... 아, 진짜! 실은 네가 보고 싶어서 빠져나온 거니까 어서 내려와!"
"..... 네!"
나드리카가 티끌 하나 없는 미소로 화답했다. 아름다운 날이었다.
청우   2018-12-04
댓글창을 이렇게 써도 되려나요..? 것보다 올라갈까요..?
~숏버전~
가느다란 손가락이 건반을 계속해서 두드렸다.
나드리카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했다.
다들 하나 둘 옐드리아에게 마음을 주기 시작했고 그녀 또한 그들에게 마음을 내어주었으니.
라일락 향기가 창문 사이로 스며드는데, 만개한 봄정원을 함께 거닐 이는 곁에 있지를 않았다.
마마는 언제 오실까, 한 곡 더 연주하면 와주실까, 설마 연습곡 한 권을 죄다 익힐 때까지 와주지 않으실까...
바라옵건대 오늘이 가기 전에 한 번은 뵐 수 있기를...
사람 마음이란 게 마냥 뜻대로 되지만은 않아서, 나드리카는 마마를 원망했다가, 감히 그래서는 안 된다고 죄책감에 빠졌다가, 그래도 제가 제일 먼저였다고 억울해했다가, 마마의 미소를 볼 수 있다면 뭐가 어찌 되었든 다 좋았다가 했다.
아릿한 마음을 애써 한구석에 쓸어담으면서 나드리카는 결국 건반에서 손을 떼었다.
자기 자신이 너무도 보잘것 없다는 생각이 가시지를 않았다.
차라리 아무도 마마를 몰라 보았다면, 나만 알았다면, 그랬다면 좋았을 텐데.
"... 카! 거기 있지, 나드리카!"
타고난 미모를 한껏 발산하며 치장한 옐드리아가 그 화려한 드레스보다도 아름답게 미소지으며 소리치고 있었다.
"파티에 네가 없으니까 너무 지루해서 빠져나왔어, 나드리카!"
하는 수 없이 직접 보고 싶은 널 찾아왔노라고 외치는 옐드리아 앞에, 나드리카의 고민은 또다시 흩어져 미소로 피어났다.
청우   2018-12-04
아 헐 작가님이 저를!!! 저를...!!! (심쿵) 그냥 사행시 같은 건데 나드리카 이름의 사행시를 하기에는 저의 나들이에 대한 마음이 너무 커서 가나다라로 해보았다는 그런... 근데 뒤로 갈수록 한 두 문장씩 더 넣어버려서 본래의 취지를 잃었다는 그런.... 그래서 롱버전 숏버전 있습니당ㅋㅋㅋㅋ
이르쿠츠크   2018-12-04
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ㅍ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져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사실 나드리카 피아노 부분이 빠진 게 너무 안타까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외전에라도 다시 살려볼까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윽흑흐긓그흑 감사합니다 청우님 ㅠㅠㅠㅠㅠㅠ 나드리카 너무 귀엽네요....휴.....;;;;;
청우   2018-12-04
작가님!!!! 너무 기다렸어요!!! 워후!!! 이제 울 나드리 볼 수 있나요!!! ㅠㅠㅜ 제가 나들이를 생각하며 가나다로 시작하는 나드리카 단편까지 끄적이고 있었는데ㅠ 으헝헝 나드리카야 우리 곧 만나ㅠㅠ
이르쿠츠크   2018-12-04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청우님 리메이크도 댓글로 함께 달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좋으신 분...
이르쿠츠크   2018-12-04
네??? 청우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보여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궁그매 궁그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herish0412   2018-12-04
로비아는 찐이다..... 너무너무다... 자까님 진짜 체고예요ㅠㅅㅠ.... 냉미남 체고^^7
청우   2018-11-09
나드리카 금단증상이.... 으허어ㅓㅓㄱ
라네즈a   2018-10-25
그여자도 황녀가 됐으니 그여자가 죽어도 황녀가 죽은게 되는것 아닌가요??
강강수울래   2018-08-26
기대할개요 ㅠㅠ!!! 방금 막 작가님 계정 팔로우 하고왛어요★
핵귀찬   2018-08-24
이상한게 하녀의 물건을 뺏어온걸 알았으면 그걸 확인해보는게 정상아닌가
엨시   2018-08-22
아 밑에분들 오해하신거 같은데 카페는 15금이에요!작가님은 이북이 무삭제라고 말씀하신거
엨시   2018-08-22
엥 이 소설이 카페연령은 아닌데...ㅋㅋㅋㅋ요즘 카페 심의가 좀 죽었나. 기무면 런칭 끝나고나 이북나오겠네요. 오래기다려야할듯
솜뿌   2018-08-17
이북 기대할게용ㅜㅠ
킹킴   2018-08-15
허어어어어억 작가님 으아아가  축하드리구 저도 독자님도 축하드리고 ?? 다 축하해요ㅜㅜㅜㅡㅠㅠㅠ
곰나라어린이   2018-08-14
오오오ㅗㅇ오오오오오오오오오ㅗㅗㅗ오오오오오ㅗ 축하드려오어오옹ㅇ어어오아아우아아아아앙ㅇㅇ아아아아ㅏ
미르0   2018-08-14
축하드려요!! 꼭 따라갈게요!!노란초콜릿.....15금..... 이북을 간절히 기다립니다ㅠㅠ
이르쿠츠크   2018-08-14
죄송해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제가 오해하게 썼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
이르쿠츠크   2018-08-14
으....아...?여러분ㅠㅠㅠㅠㅠ노란 초콜렛 페이지에서는 15금입니다ㅠㅠㅠㅠ이북이 무삭제ㅠㅠㅠ
키소   2018-08-14
오마나 오마나ㅠㅠㅜ정식연재라니ㅜㅠ 너무좋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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